한 스테이지를 여러번 깨서 그런지 총 합계 일 수가 9만 5천여일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클리어 한지 꽤 오래 지났기 때문에 클리어 방법이 기억나지 않는 게 몇 개 있어서 애를 먹은데다가
저번 플레이에는 이면을 끝내지 않았기에 이번엔 더욱 골치아픈 플레이가 되었다.
중반이 지나서야 상대의 성과 마을을 격리시키면 상대가 돈을 얻지 못한다는것을 뒤늦게 깨닫고 좌절했긴했다.
그리고 패널티를 받지 않으려면 100% 점령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패널티가 엄청 붙지 않는 이상은 안했다.
저런 중요한 정보는 왜 잊고 있었지.
단연 어려웠던 스테이지를 꼽는다면 43스테이지인 대지의 신 축제다.
처음 시작 위치는 녹색. 플레이어는 땅덩어리도 적은데다가 유닛의 이동 경로도 괴랄하게 빙 돌아가게 되어있는 맵이다.
플레이 할 때 아무런 조작을 가하지 않는다면 파란색의 배트랜드가 시계를 먹어서 다른 플레이어의 시간을 멈추고 확장을 시도하는데 아무튼 좀 까다롭다.
시계를 어떻게든 먼저 차지하고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이동경로를 붉은 선에서 노란선으로 최소화 할 수 있다.
그 뒤 시계를 먹음과 동시에 시간이 멈춘 동안 푸른색의 배트랜드의 성을 공략하고 단숨에 붉은 영역을 차지하고
차근차근 흰색을 공략하면 되는 맵이였는데 하고나면 간단한데 이걸 대체 몇 번을 한건지 ㄱ-
이면의 공략에는 특별히 어려운 맵은 없었고 꽤 시간을 잡아 먹은 맵은 의외로 이면 4.
바보짓.jpg
시작하면 상대편에서 엄청난 양의 돈을 먹고 시작하기 때문에 성을 무너트릴 수 없다. 그 시점에서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병사를 2000명씩 5명 해서 만명을 모아두고서 한번에 합쳐서 돌격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당연히 성은 무너지지 않았고 시간은 시간대로 흘렀다. ㄱ-
두 번째로는 완전 무식하게 기다렸다. 2000명 이상의 병사가 모이게 되면 돈을 잡아먹으니까 엄청 기다리면 되겠지!!! 흐히흐히
....미쳤다. 게임을 시작한지 게임상의 시간으로 7000일이 흘렀지만 상대의 돈은 아직도 한참 남아있었고
이 방법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뒤 진지하게 맵을 고찰하기 시작했더니...오호라....
해답은 병사를 다리에 놔두고 다른 병사로 다리를 부수면 다리위에 있던 병사가 아래로 떨어져서 시계를 먹고
시간이 멈춘 사이에 닥돌해서 성을 부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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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어렵다고 하던 이면9와 이면☆는 무리하지 않고 금방 클리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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